여자들의 로큰롤은 60년대 팝에서 오늘날 국가 성평등 가사까지, 70년대 페미니스트 반항아부터 SNS 시대의 패션 아이콘까지, 프랑수아즈 하디에서 바네사 파라디스, 캐서린 링어, 샬롯 갱스부르 등을 거쳐 크리스틴 앤 더 퀸즈에 이르기까지의 프 랑스 여성 락스타의 비하인드를 다룬다. 클레망스 포에지가 내레이션을 맡은 이 획기적인 다큐멘터리는 인터뷰와 록스타들의 영상을 결합하여 관객의 관점을 근본적으로 반전시키고 가부장제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