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재 고등학생인 아유미(마츠자카 토리)는 어릴 적 부모님을 여위고 할머니(키키 키린)의 손에서 자라게 된다. 할머니(키키 키린)는 '츠나구' 로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연결하여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데 이 일을 아유미가 도와주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그리워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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