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작품에서 인류의 운명은 공상과학 영화 광팬이자 비디오 대여점을 운영하는 두 남자의 손에 달려있다. 모든 영화를 섭렵한 자들과 외부에서 방법만 아는 자들 사이에서 누가 과연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?
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
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 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