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의 이상한 빅토르씨는 극중 존경받는 상점 주인이다. 사랑스런 마들레인과 결혼 이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까지 얻은 그에게 불행이란 없어 보인다. 그러나 빅토르에게는 비밀스러운 삶이 있다. 범죄 집단의 수장이었던 것이다. 별 탈 없이 이중생활을 이어가던 빅토르는 자신의 부하에게 비밀을 폭로당할 위기에 처한다. (2011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- 프랑스 영화의 황금기: 1930-196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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